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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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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VACAY with CARE - 영월 에코빌리지
Date : 2022.07.27 14:21:44
Name : 케어 매거진 Hits : 147


의도된 불편함
영월 에코빌리지

잠깐 머물다가 훌쩍 떠나는 정류장 같은 곳이 아니라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이유와 방향을 가르쳐주는 살아 있는 교육의 현장. 영월의 에코빌리지를 소개합니다.

취재. 에디터 D
의도된 불편함
영월 에코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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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비움과 채움의 가치 있는 휴식을 제공하는 '쉼의 교실'
강원 영월군 영월읍 동강로 716
033-375-6800 ecovil.kr


에코빌리지 내 객실에는 이런 문구의 글이 적혀있다. '의도된 불편함'
TV 대신 책이 놓여있어 오롯이 자연과 별과 함께 진정한 쉼을 누릴 수 있다. 냉장고가 없지만 건강한 생수를 언제든지 제공하고 있다. 탄소 절감을 위해 에코 스테이의 모든 리넨류 및 타월은 자연건조를 하기 때문에, 이로 인한 자연스러운 구김이 있을 수 있다. 자연순환을 위해 일회용품을 제공하지 않는다. 온전한 휴식과 화재예방을 위해 실내에서는 일체의 흡연 및 취사를 금지하고 있다. 머무르는 동안 '지구'와 '나'를 위한 재충전의 시간이 되시길 소망한다. 라고.



에코빌리지는 강원도 영월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청정생태 도시인 동강 한가운데에 위치해 있다. 여느 휴식공간처럼 편안하게 내려놓고 쉬었을 뿐인데,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몸으로 느끼고 마음으로 깨닫게 된다. 이 공간에 머무는 것만으로도 탄소를 비워내는 행위에 동참하는 것이며, 사람과 지구의 공존을 이뤄내는 활발한 활동이다. 움직임 없이 고요하지만 적극적인 움직임, 에코빌리지는 잠깐 머물다가 훌쩍 떠나는 정류장 같은 곳이 아니라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이유와 방향을 가르쳐주는 살아 있는 교육의 현장이다.



문명의 발달과 함께 편리함을 누리는 현대인들에겐 당연하게 여겨지는 생활들이 이곳에서는 약간 불편할 수 있다. 우리의 지구는 소리 없는 아우성으로 살려달라고 외치고 있다. 에코빌리지는 탄소제로의 가치를 되새겨 일체의 화석연료 도움 없이, 지구에 어떠한 부담도 주지 않고 지금 그대로 생활하는 방식을 모색하고자 한다. 이곳에서 탄소제로 생활의 가치를 이해하고 방식을 배워 일상에 적용하는 방법을 퍼뜨리고자 한다.



Editor's Comment.
단순히 하루 지내다 가는 것은 그리 불편하지 않았다. 공간과 사람 우리 모두가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느끼고 실천할 수 있는 경험들이 쌓여 아름다운 지구를 지켜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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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E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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